담장,방음벽,호안블럭 녹화

토목공사후 에는 많은 담당,방음벽,호안블럭 등의 석축과 옹벽이 생기는데 이부분은  적은 식물을 이용하여 녹화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만경류를 이용한 식재가 기본이나 만경류 중에서도 등나무,멀꿀,노박덩굴 보다는 흡반이 있는 담쟁이,능소화,줄사철 등을 활용한는 것이 좋다. 또한 건물벽이나 옹벽에 식물의 흡반으로 인해 부식이 가속화되고 벌레들이 많이 서식하게 되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으나 오히려 여름철,겨울철에 보온.보냉에 대한 효과와 풍화작용에 의한 건물보호 에도 대단한 효과가 있다.

이것에 대한 검증사례는 많이 있다

일반적으로 만경류들의 공통점이, 유기질이 풍부하고 배수력이 좋고 또한 보습력이 있는 양질의 토양에서 잘 자라는 성질에 있는데 인위적으로 시공된 옹벽,건물벽,석축,방음벽 등의 토양은 극히 황폐화된 토양이라는 문제가 되고있다.

그러나 극소수의 식재만으로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식재하고자 하는 부분의 토양개량이 우선 시급하다.

1)밑부분이 토양인 경우

담쟁이,능소화,줄사철,송악 등

2)윗부분에만 토양이 있는 경우

①관목류 : 눈향,붉은인동,물레나물,개나리,영춘화 등
②만경류 : 다섯잎담쟁이
③초본류 : 꽃잔디,리시마키아,기린초,백리향 등

3)식재공간이 없는 옹벽의 녹화

용토를 이용하여 플랜터에 식재